호날두, 맨시티 가나…유벤투스 ‘이적 허용’ 의사

최근 파리로 둥지를 옮긴 메시에 이어 호날두가 맨체스터 시티 유니폼을 입고 프리미어리그 무대를 누빌 가능성이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영국의 BBC는 유벤투스가 호날두의 에이전트를 불러 이적을 허용하겠다는 의사를 전달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유벤투스는 호날두 영입 이후에도 챔피언스리그 우승의 꿈을 이루지 못해 기대를 접은 듯한 모습입니다.

맨체스터 시티는 호날두를 이적료 없이 데려가고 싶어하지만, 유벤투스는 반드시 이적료를 받겠다는 입장입니다.

파리 생제르맹으로 이적한 메시에 이어 호날두까지 슈퍼스타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