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의회 “6차 공항개발계획안” 재고 촉구
입력 2021.08.28 (21:31)
수정 2021.08.28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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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의회가 국토교통부의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대한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최근 국토교통부가 이달초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간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광주공항의 “통합이전 시기는 군공항 이전 추진상황,지역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다”라고 명시했다며 이는 군민과 전남 주민에게 큰 충격과 실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의회는 또 국토교통부가 즉각 이같은 6차 공항개발계획안을 재고하고 당초 계획대로 올해 안에 광주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의 이전을 주장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최근 국토교통부가 이달초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간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광주공항의 “통합이전 시기는 군공항 이전 추진상황,지역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다”라고 명시했다며 이는 군민과 전남 주민에게 큰 충격과 실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의회는 또 국토교통부가 즉각 이같은 6차 공항개발계획안을 재고하고 당초 계획대로 올해 안에 광주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의 이전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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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안군의회 “6차 공항개발계획안” 재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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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28 21:31:14
- 수정2021-08-28 21:46:35

무안군의회가 국토교통부의 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대한 전면 재고를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최근 국토교통부가 이달초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간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광주공항의 “통합이전 시기는 군공항 이전 추진상황,지역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다”라고 명시했다며 이는 군민과 전남 주민에게 큰 충격과 실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의회는 또 국토교통부가 즉각 이같은 6차 공항개발계획안을 재고하고 당초 계획대로 올해 안에 광주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의 이전을 주장했습니다.
무안군의회는 성명서를 내고 최근 국토교통부가 이달초 의견수렴 절차에 들어간 제6차 공항개발 종합계획안에 광주공항의 “통합이전 시기는 군공항 이전 추진상황,지역의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결정한다”라고 명시했다며 이는 군민과 전남 주민에게 큰 충격과 실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군의회는 또 국토교통부가 즉각 이같은 6차 공항개발계획안을 재고하고 당초 계획대로 올해 안에 광주공항의 무안국제공항으로의 이전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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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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