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21.08.30 (21:00) 수정 2021.08.30 (21:0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6분 차이’로 피의자 놓쳐…법무부 감독 ‘소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 모 씨를 경찰이 6분 차이로 놓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 씨의 재범 위험성이 높았는데도 법무부 감독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가 접종 4분기 시행…임신부·청소년도 접종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이 4분기에 시행됩니다. 또 임신부와 소아·청소년도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6일 재난지원금 지급…업종별 ‘온도 차’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원하는 ‘5차 재난지원금’이 다음 달 6일부터 지급됩니다.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늘 것으로 기대하지만 업종별로는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중재법 협상 난항…이 시각 국회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지를 두고 여야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시각 국회 상황을 알아봅니다.

“북한 영변 핵시설 재가동 징후”…미국 압박?

북한이 지난 2월부터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한 것 같다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IAEA 보고서 발표와 핵시설 가동 의도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9 헤드라인]
    • 입력 2021-08-30 21:00:37
    • 수정2021-08-30 21:05:59
    뉴스 9
‘6분 차이’로 피의자 놓쳐…법무부 감독 ‘소홀’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여성 2명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강 모 씨를 경찰이 6분 차이로 놓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강 씨의 재범 위험성이 높았는데도 법무부 감독은 부실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추가 접종 4분기 시행…임신부·청소년도 접종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추가 접종, 이른바 ‘부스터 샷’이 4분기에 시행됩니다. 또 임신부와 소아·청소년도 백신을 접종하기로 했습니다.

다음 달 6일 재난지원금 지급…업종별 ‘온도 차’

국민 88%에게 1인당 25만 원씩 지원하는 ‘5차 재난지원금’이 다음 달 6일부터 지급됩니다. 소상공인들은 매출이 늘 것으로 기대하지만 업종별로는 차이가 날 것으로 보입니다.

언론중재법 협상 난항…이 시각 국회는?

언론중재법 개정안을 국회 본회의에 상정할지를 두고 여야 협상이 진통을 겪고 있습니다. 이 시각 국회 상황을 알아봅니다.

“북한 영변 핵시설 재가동 징후”…미국 압박?

북한이 지난 2월부터 영변 핵시설을 재가동한 것 같다는 국제원자력기구, IAEA 보고서가 나왔습니다. IAEA 보고서 발표와 핵시설 가동 의도를 두고 여러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