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서 주택 화재…출근 준비하던 소방관이 진화
입력 2021.08.30 (21:56)
수정 2021.08.30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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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 준비를 하던 소방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가 큰 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제천시 장락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자, 이웃에 사는 제천소방서 임종국 소방관이 골목길에 있던 비상 소화장치로 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창고 내부 13㎡와 가재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제천시 장락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자, 이웃에 사는 제천소방서 임종국 소방관이 골목길에 있던 비상 소화장치로 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창고 내부 13㎡와 가재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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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천서 주택 화재…출근 준비하던 소방관이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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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0 21:56:03
- 수정2021-08-30 22:07:29
출근 준비를 하던 소방관의 신속한 대응으로 화재가 큰 피해 없이 진화됐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제천시 장락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자, 이웃에 사는 제천소방서 임종국 소방관이 골목길에 있던 비상 소화장치로 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창고 내부 13㎡와 가재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오전 6시 50분쯤 제천시 장락동의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자, 이웃에 사는 제천소방서 임종국 소방관이 골목길에 있던 비상 소화장치로 5분 만에 불을 껐습니다.
이 불로 창고 내부 13㎡와 가재 도구 등이 타 소방서 추산 22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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