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대구·경북 제조업 개선·비제조업 악화
입력 2021.08.30 (21:57)
수정 2021.08.30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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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대구경북의 제조업 업황은 소폭 개선됐지만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업황은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는 89로 전달에 비해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서비스와 관광 등 비제조업은 63으로 전달 보다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체의 경우 내수부진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자금 부족 등의 애로를 호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는 89로 전달에 비해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서비스와 관광 등 비제조업은 63으로 전달 보다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체의 경우 내수부진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자금 부족 등의 애로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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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대구·경북 제조업 개선·비제조업 악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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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0 21:56:59
- 수정2021-08-30 22:03:00

이달 대구경북의 제조업 업황은 소폭 개선됐지만 서비스업 등 비제조업 업황은 악화됐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는 89로 전달에 비해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서비스와 관광 등 비제조업은 63으로 전달 보다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체의 경우 내수부진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자금 부족 등의 애로를 호소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가 발표한 이달 지역 기업경기 조사 결과를 보면 제조업 업황 실사지수는 89로 전달에 비해 5포인트 상승했습니다.
반면 서비스와 관광 등 비제조업은 63으로 전달 보다 5포인트 하락했습니다.
비제조업체의 경우 내수부진을 가장 큰 어려움으로 꼽았고 불확실한 경제상황과 자금 부족 등의 애로를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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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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