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남아공 기습 한파로 폭설…‘기상 이변’
입력 2021.08.31 (10:55)
수정 2021.08.31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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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금이 한겨울인데요.
지난 주말 기습 한파로 폭설이 내려 지역 곳곳이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리포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서부의 뮈젠베르크 시내 도로가 차들로 꽉 막혔습니다.
폭설이 내린 뒤 쌓인 눈을 구경하러 온 주민들인데요.
멀리 떨어진 동네에서도 세 시간을 운전해 눈을 보러 왔습니다.
설산 아래엔 화려하게 만발한 유채꽃이 이례적인 풍경을 만들었는데요.
남아공이 계절적으로 아무리 겨울이라지만, 한 번도 눈이 오지 않은 지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난 주말 세력을 확장한 한랭 전선은 동부로 이동해서도 폭설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금이 한겨울인데요.
지난 주말 기습 한파로 폭설이 내려 지역 곳곳이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리포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서부의 뮈젠베르크 시내 도로가 차들로 꽉 막혔습니다.
폭설이 내린 뒤 쌓인 눈을 구경하러 온 주민들인데요.
멀리 떨어진 동네에서도 세 시간을 운전해 눈을 보러 왔습니다.
설산 아래엔 화려하게 만발한 유채꽃이 이례적인 풍경을 만들었는데요.
남아공이 계절적으로 아무리 겨울이라지만, 한 번도 눈이 오지 않은 지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난 주말 세력을 확장한 한랭 전선은 동부로 이동해서도 폭설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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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남아공 기습 한파로 폭설…‘기상 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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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8-31 10:55:20
- 수정2021-08-31 11:03:22
[앵커]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금이 한겨울인데요.
지난 주말 기습 한파로 폭설이 내려 지역 곳곳이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리포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서부의 뮈젠베르크 시내 도로가 차들로 꽉 막혔습니다.
폭설이 내린 뒤 쌓인 눈을 구경하러 온 주민들인데요.
멀리 떨어진 동네에서도 세 시간을 운전해 눈을 보러 왔습니다.
설산 아래엔 화려하게 만발한 유채꽃이 이례적인 풍경을 만들었는데요.
남아공이 계절적으로 아무리 겨울이라지만, 한 번도 눈이 오지 않은 지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난 주말 세력을 확장한 한랭 전선은 동부로 이동해서도 폭설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남반구에 위치해 우리와 계절이 반대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은 지금이 한겨울인데요.
지난 주말 기습 한파로 폭설이 내려 지역 곳곳이 눈으로 뒤덮였습니다.
[리포트]
남아프리카공화국 서부의 뮈젠베르크 시내 도로가 차들로 꽉 막혔습니다.
폭설이 내린 뒤 쌓인 눈을 구경하러 온 주민들인데요.
멀리 떨어진 동네에서도 세 시간을 운전해 눈을 보러 왔습니다.
설산 아래엔 화려하게 만발한 유채꽃이 이례적인 풍경을 만들었는데요.
남아공이 계절적으로 아무리 겨울이라지만, 한 번도 눈이 오지 않은 지역 곳곳에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지난 주말 세력을 확장한 한랭 전선은 동부로 이동해서도 폭설을 뿌린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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