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제주] 클로징

입력 2021.09.01 (19:37) 수정 2021.09.01 (19: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앞서 7시 문화현장에서 작가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제주 해녀의 모습을 전해드렸죠,

최근 제주의 한 고등학생이 제주 해녀와 진행한 인터뷰한 내용이 호주국립해양박물관 정기간행물에 실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녀에 주목하는 데는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것이고, 고난의 세월을 견뎌온 우리 윗 세대에 대한 존경의 의미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주의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하루하루를 일궈온 삶의 모습에 대한 동경심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 드리고요.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제주] 클로징
    • 입력 2021-09-01 19:37:47
    • 수정2021-09-01 19:41:17
    뉴스7(제주)
앞서 7시 문화현장에서 작가들의 시선에서 바라본 제주 해녀의 모습을 전해드렸죠,

최근 제주의 한 고등학생이 제주 해녀와 진행한 인터뷰한 내용이 호주국립해양박물관 정기간행물에 실려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해녀에 주목하는 데는 사라져가는 것에 대한 아쉬움도 있을 것이고, 고난의 세월을 견뎌온 우리 윗 세대에 대한 존경의 의미도 있을 겁니다.

그리고, 또 하나 제주의 자연을 거스르지 않고 하루하루를 일궈온 삶의 모습에 대한 동경심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7시 뉴스 제주, 오늘은 여기서 인사 드리고요.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제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