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라인 헤드라인]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코로나 방역의 최일선 보건의료노조가 감염병 전문병원 설립과 인력 확충 등을 요구하며 정부와 막판 교섭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5월부터 오늘까지 모두 13차례 교섭을 하고 있는데요.

마지막까지 협상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협상이 결렬되면 내일 오전 7시부터 총파업에 들어갑니다.

뉴스라인 시작합니다.

다시 2천 명대…루마니아서 백신 150만 회분 도입

일주일만에 확진자가 다시 2천 명을 넘어선 가운데, 정부가 루마니아로부터 백신 150만 회분을 공급받기로 했습니다.

“계획범죄 가능성 수사”…신상 공개 내일 결정

경찰이 전자발찌를 끊고 여성 두 명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강모 씨의 계획범죄 가능성을 수사하고 있습니다.

강 씨의 신상공개 여부는 내일 결정됩니다.

바이든 “철군 성공”…거세지는 비판 여론

미 바이든 대통령은 아프간 철군 결정과 시기가 모두 옳았다고 자평했지만, 미국 내에선 대통령 책임론이 거세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