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 인사 채용에 허술한 복무관리 감사 적발
입력 2021.09.02 (21:52)
수정 2021.09.02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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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농업기술원의 복무관리와 기간제 근로자 채용 등이 허술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도 농업기술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해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과정에서 시험위원 중 절반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5명 중 1명만 위촉한 사실을 확인해 해당 부서에 엄중 경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또 일부 직원이 근무시간 내 외부강의를 나가면서 연가나 외출, 조퇴 등의 결재를 받지 않는 등 복무관리가 부적절하게 이뤄진 것도 확인해 주의 조치했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도 농업기술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해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과정에서 시험위원 중 절반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5명 중 1명만 위촉한 사실을 확인해 해당 부서에 엄중 경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또 일부 직원이 근무시간 내 외부강의를 나가면서 연가나 외출, 조퇴 등의 결재를 받지 않는 등 복무관리가 부적절하게 이뤄진 것도 확인해 주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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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실 인사 채용에 허술한 복무관리 감사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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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2 21:52:42
- 수정2021-09-02 21:55:31
![](/data/news/title_image/newsmp4/jeju/news9/2021/09/02/70_5271199.jpg)
제주도 농업기술원의 복무관리와 기간제 근로자 채용 등이 허술하게 이뤄졌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도 농업기술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해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과정에서 시험위원 중 절반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5명 중 1명만 위촉한 사실을 확인해 해당 부서에 엄중 경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또 일부 직원이 근무시간 내 외부강의를 나가면서 연가나 외출, 조퇴 등의 결재를 받지 않는 등 복무관리가 부적절하게 이뤄진 것도 확인해 주의 조치했습니다.
제주도 감사위원회는 도 농업기술원에 대한 종합감사를 진행해 기간제 근로자 채용 과정에서 시험위원 중 절반 이상을 외부위원으로 위촉해야 하는 규정을 어기고, 5명 중 1명만 위촉한 사실을 확인해 해당 부서에 엄중 경고 조치를 요구했습니다.
또 일부 직원이 근무시간 내 외부강의를 나가면서 연가나 외출, 조퇴 등의 결재를 받지 않는 등 복무관리가 부적절하게 이뤄진 것도 확인해 주의 조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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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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