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통신원 제주리조트 사업 ‘절반 축소 변경안’ 의결
입력 2021.09.02 (21:58)
수정 2021.09.0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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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규모 개발사업인 백통신원 제주리조트 사업 규모가 축소됩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최근 당초 사업 부지 55만 3천㎡를 27만 5천㎡로 절반 정도 줄이고, 호텔과 맥주박물관 대신 수영장과 야영장,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의 사업계획 변경안을 원안 의결했습니다.
중국 자본이 투자해 지난 2012년 착공한 백통신원 리조트는 현재까지 9백억 여원을 들여 콘도미니엄 192실을 조성했지만 자금 조달 등 문제로 계획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최근 당초 사업 부지 55만 3천㎡를 27만 5천㎡로 절반 정도 줄이고, 호텔과 맥주박물관 대신 수영장과 야영장,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의 사업계획 변경안을 원안 의결했습니다.
중국 자본이 투자해 지난 2012년 착공한 백통신원 리조트는 현재까지 9백억 여원을 들여 콘도미니엄 192실을 조성했지만 자금 조달 등 문제로 계획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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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통신원 제주리조트 사업 ‘절반 축소 변경안’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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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2 21:58:13
- 수정2021-09-02 22:01:30
대규모 개발사업인 백통신원 제주리조트 사업 규모가 축소됩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최근 당초 사업 부지 55만 3천㎡를 27만 5천㎡로 절반 정도 줄이고, 호텔과 맥주박물관 대신 수영장과 야영장,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의 사업계획 변경안을 원안 의결했습니다.
중국 자본이 투자해 지난 2012년 착공한 백통신원 리조트는 현재까지 9백억 여원을 들여 콘도미니엄 192실을 조성했지만 자금 조달 등 문제로 계획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제주도 개발사업심의위원회는 최근 당초 사업 부지 55만 3천㎡를 27만 5천㎡로 절반 정도 줄이고, 호텔과 맥주박물관 대신 수영장과 야영장,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내용의 사업계획 변경안을 원안 의결했습니다.
중국 자본이 투자해 지난 2012년 착공한 백통신원 리조트는 현재까지 9백억 여원을 들여 콘도미니엄 192실을 조성했지만 자금 조달 등 문제로 계획을 이행하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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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익환 기자 si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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