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

입력 2021.09.02 (23:13) 수정 2021.09.02 (23:4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지난달 31일 기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7만 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5%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38만여 원이 필요해 2.4% 더 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
    • 입력 2021-09-02 23:13:41
    • 수정2021-09-02 23:40:47
    뉴스9(울산)
올해 추석 차례상 비용이 지난해보다 소폭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가격조사기관인 한국물가정보는 지난달 31일 기준 전통시장과 대형마트의 차례상 품목을 조사한 결과 올해 4인 가족 차례상 비용은 전통시장 기준 27만 4,500원으로 지난해보다 1.5% 늘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또 대형마트를 이용할 경우 38만여 원이 필요해 2.4% 더 들 것으로 예측됐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울산-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