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남부지검, ‘수감 중 여권 정치인’ 재소자 성추행 의혹 수사 중

입력 2021.09.03 (12:25) 수정 2021.09.03 (12:2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수감 중인 여권 정치인이 동료 수감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구치소 동료 수감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정치인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 내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치인 A 씨는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나 낙선한 인물인데, 지금은 대형 금융 사기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 받고 수감돼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남부지검, ‘수감 중 여권 정치인’ 재소자 성추행 의혹 수사 중
    • 입력 2021-09-03 12:25:25
    • 수정2021-09-03 12:28:06
    뉴스 12
수감 중인 여권 정치인이 동료 수감자를 성추행한 혐의로 검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남부지검은 구치소 동료 수감자를 강제 추행한 혐의로 정치인 A 씨를 수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구치소 내 강제 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정치인 A 씨는 지난해 4월 총선에서 더불어민주당 공천을 받아 출마했으나 낙선한 인물인데, 지금은 대형 금융 사기 사건에 연루돼 실형을 선고 받고 수감돼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