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우 교육감 “북침 교육 누명 교사 무죄…정의로운 판결”
입력 2021.09.03 (21:52)
수정 2021.09.0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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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늘(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6·25 북침설 교육사건'으로 해직되고 구속됐던 강성호 교사의 무죄 판결과 관련해 "이번 재판의 정의로운 결과가 이념에 의해 교육 본질이 흔들리지 않는 역사의 한 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시 공권력이 가했던 일들은 가장 비교육적이고 반인권적인 것"이라며 "왜곡된 이념의 잣대로 희생양을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시 공권력이 가했던 일들은 가장 비교육적이고 반인권적인 것"이라며 "왜곡된 이념의 잣대로 희생양을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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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병우 교육감 “북침 교육 누명 교사 무죄…정의로운 판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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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3 21:52:33
- 수정2021-09-03 22:01:56

김병우 충청북도교육감은 오늘(3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6·25 북침설 교육사건'으로 해직되고 구속됐던 강성호 교사의 무죄 판결과 관련해 "이번 재판의 정의로운 결과가 이념에 의해 교육 본질이 흔들리지 않는 역사의 한 획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또 "당시 공권력이 가했던 일들은 가장 비교육적이고 반인권적인 것"이라며 "왜곡된 이념의 잣대로 희생양을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 "당시 공권력이 가했던 일들은 가장 비교육적이고 반인권적인 것"이라며 "왜곡된 이념의 잣대로 희생양을 만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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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훈 기자 hwarang0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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