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어청도 해상서 어선 화재 뒤 침몰…선원 27명 모두 구조
입력 2021.09.04 (21:34)
수정 2021.09.04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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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8시 50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54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9톤급 어선에 불이 나 침몰했습니다.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7명은 주변에 있던 다른 어선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진화 작업을 벌이던 해경은 어선 침몰 뒤 방제정 2척으로 동원하는 한편, 산소 절단기 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었다는 선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7명은 주변에 있던 다른 어선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진화 작업을 벌이던 해경은 어선 침몰 뒤 방제정 2척으로 동원하는 한편, 산소 절단기 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었다는 선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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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어청도 해상서 어선 화재 뒤 침몰…선원 27명 모두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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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4 21:34:24
- 수정2021-09-04 22:12:00
어제 저녁 8시 50분쯤 군산시 어청도 남서쪽 54킬로미터 떨어진 해상에서 부산 선적 129톤급 어선에 불이 나 침몰했습니다.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7명은 주변에 있던 다른 어선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진화 작업을 벌이던 해경은 어선 침몰 뒤 방제정 2척으로 동원하는 한편, 산소 절단기 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었다는 선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사고 어선에 타고 있던 선원 27명은 주변에 있던 다른 어선에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진화 작업을 벌이던 해경은 어선 침몰 뒤 방제정 2척으로 동원하는 한편, 산소 절단기 작업을 하다 불꽃이 튀었다는 선원의 말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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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현 기자 id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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