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장병 휴가 재개…백신접종자 면회도 허용
입력 2021.09.06 (19:12)
수정 2021.09.06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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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축소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오늘부터 정상 시행됐습니다.
국방부는 모든 군에 적용 중인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고 부대 관리 지침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휴가는 부대 병력의 20% 이내로 시행하되, 돌파감염에 대비해 백신 접종 완료자도 PCR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장병과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에 한해 면회도 허용했습니다.
국방부는 모든 군에 적용 중인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고 부대 관리 지침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휴가는 부대 병력의 20% 이내로 시행하되, 돌파감염에 대비해 백신 접종 완료자도 PCR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장병과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에 한해 면회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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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 장병 휴가 재개…백신접종자 면회도 허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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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6 19:12:16
- 수정2021-09-06 19:15:10
코로나19로 축소됐던 군 장병들의 휴가가 오늘부터 정상 시행됐습니다.
국방부는 모든 군에 적용 중인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고 부대 관리 지침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휴가는 부대 병력의 20% 이내로 시행하되, 돌파감염에 대비해 백신 접종 완료자도 PCR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장병과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에 한해 면회도 허용했습니다.
국방부는 모든 군에 적용 중인 '거리두기 4단계'를 다음 달 3일까지 4주간 연장하고 부대 관리 지침을 일부 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휴가는 부대 병력의 20% 이내로 시행하되, 돌파감염에 대비해 백신 접종 완료자도 PCR 검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장병과 면회객 모두 백신 접종을 마친 경우에 한해 면회도 허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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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연 기자 ye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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