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신석정 시인 고택 ‘비사벌초사’ 보존해야”
입력 2021.09.06 (21:55)
수정 2021.09.06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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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기독행동 등 전북지역 시민단체는 오늘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석정 시인이 살았던 고택 ‘비사벌초사’가 인근 지역 재개발사업으로 철거 위기에 놓여있다며 원형 그대로 보존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전주시가 전통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비사벌초사’가 개발 논리에 떠밀려 훼손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전주시가 전통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비사벌초사’가 개발 논리에 떠밀려 훼손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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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단체 “신석정 시인 고택 ‘비사벌초사’ 보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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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6 21:54:59
- 수정2021-09-06 22:03:30
전북기독행동 등 전북지역 시민단체는 오늘 전주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신석정 시인이 살았던 고택 ‘비사벌초사’가 인근 지역 재개발사업으로 철거 위기에 놓여있다며 원형 그대로 보존해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전주시가 전통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비사벌초사’가 개발 논리에 떠밀려 훼손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이들 단체는 전주시가 전통 문화예술도시로서의 정체성을 잊지 말고, 역사 문화적 가치를 지닌 ‘비사벌초사’가 개발 논리에 떠밀려 훼손되지 않도록 구체적인 보존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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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휘 기자 yu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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