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56% “추석 자금난”
입력 2021.09.08 (08:35)
수정 2021.09.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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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올 추석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달 중소기업 9백 개를 대상으로 추석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5.8%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원인으로는 판매·매출 부진이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 판매대금 회수 지연 순으로 답했습니다.
한편, 추석 상여금 지급계획은 34.2%가 지급 예정이라고 답했고, 64.7%는 지급을 하지 않거나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달 중소기업 9백 개를 대상으로 추석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5.8%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원인으로는 판매·매출 부진이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 판매대금 회수 지연 순으로 답했습니다.
한편, 추석 상여금 지급계획은 34.2%가 지급 예정이라고 답했고, 64.7%는 지급을 하지 않거나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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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소기업 56% “추석 자금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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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08:35:57
- 수정2021-09-08 08:45:16

국내 중소기업 절반 이상이 올 추석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답했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달 중소기업 9백 개를 대상으로 추석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5.8%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원인으로는 판매·매출 부진이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 판매대금 회수 지연 순으로 답했습니다.
한편, 추석 상여금 지급계획은 34.2%가 지급 예정이라고 답했고, 64.7%는 지급을 하지 않거나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가 지난 달 중소기업 9백 개를 대상으로 추석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5.8%가 자금사정이 곤란하다고 밝혔습니다.
원인으로는 판매·매출 부진이 가장 많았고, 원자재 가격 상승과 인건비 상승, 판매대금 회수 지연 순으로 답했습니다.
한편, 추석 상여금 지급계획은 34.2%가 지급 예정이라고 답했고, 64.7%는 지급을 하지 않거나 결정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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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재현 기자 ja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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