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상반기 FTA체결국 수출 32% 증가
입력 2021.09.08 (08:36)
수정 2021.09.08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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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대구 기업들의 FTA체결국에 대한 수출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의 집계를 보면 올해 대구의 FTA체결국 수출액은 29억6천3백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8% 늘었습니다.
주요 교역국인 미국에 대한 수출이 33.4% EU는 10% 각각 증가한 반면 중국은 37%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부품이 14.4%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정밀화학원료와 경작기계 등의 순이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의 집계를 보면 올해 대구의 FTA체결국 수출액은 29억6천3백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8% 늘었습니다.
주요 교역국인 미국에 대한 수출이 33.4% EU는 10% 각각 증가한 반면 중국은 37%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부품이 14.4%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정밀화학원료와 경작기계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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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상반기 FTA체결국 수출 3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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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08:36:26
- 수정2021-09-08 08:45:16

올 상반기 대구 기업들의 FTA체결국에 대한 수출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의 집계를 보면 올해 대구의 FTA체결국 수출액은 29억6천3백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8% 늘었습니다.
주요 교역국인 미국에 대한 수출이 33.4% EU는 10% 각각 증가한 반면 중국은 37%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부품이 14.4%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정밀화학원료와 경작기계 등의 순이었습니다.
대구상공회의소의 집계를 보면 올해 대구의 FTA체결국 수출액은 29억6천3백만 달러로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31.8% 늘었습니다.
주요 교역국인 미국에 대한 수출이 33.4% EU는 10% 각각 증가한 반면 중국은 37% 감소했습니다.
품목별로는 자동차 부품이 14.4%로 비중이 가장 높았고 정밀화학원료와 경작기계 등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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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형 기자 park101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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