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아버지의 날’ 봉쇄 차단막 사이로 가족 상봉
입력 2021.09.08 (10:48)
수정 2021.09.08 (10:5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호주에서는 매년 9월 첫째 주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인데요.
지난 일요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봉쇄 차단막을 사이에 두고 가족들이 상봉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6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는 봉쇄령으로 지역간 이동이 금지되면서,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 경계선을 따라 차단막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서로 건너갈 수는 없지만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잠시나마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겁니다.
경찰도 이들의 짧은 만남을 막지는 않았는데요.
다만 차단막을 넘어가는 사람이 없도록 계속 순찰을 돌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봉쇄 차단막을 사이에 두고 가족들이 상봉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6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는 봉쇄령으로 지역간 이동이 금지되면서,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 경계선을 따라 차단막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서로 건너갈 수는 없지만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잠시나마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겁니다.
경찰도 이들의 짧은 만남을 막지는 않았는데요.
다만 차단막을 넘어가는 사람이 없도록 계속 순찰을 돌았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호주, ‘아버지의 날’ 봉쇄 차단막 사이로 가족 상봉
-
- 입력 2021-09-08 10:48:22
- 수정2021-09-08 10:59:56

호주에서는 매년 9월 첫째 주 일요일이 '아버지의 날'인데요.
지난 일요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봉쇄 차단막을 사이에 두고 가족들이 상봉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6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는 봉쇄령으로 지역간 이동이 금지되면서,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 경계선을 따라 차단막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서로 건너갈 수는 없지만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잠시나마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겁니다.
경찰도 이들의 짧은 만남을 막지는 않았는데요.
다만 차단막을 넘어가는 사람이 없도록 계속 순찰을 돌았습니다.
지난 일요일, 아버지의 날을 맞아 봉쇄 차단막을 사이에 두고 가족들이 상봉하는 진풍경이 벌어졌습니다.
지난 6월 말부터 시행되고 있는 봉쇄령으로 지역간 이동이 금지되면서, 뉴사우스웨일스주와 퀸즐랜드주 경계선을 따라 차단막이 설치되어 있는데요.
서로 건너갈 수는 없지만 떨어져 지내던 가족들이 잠시나마 만남의 시간을 가진 겁니다.
경찰도 이들의 짧은 만남을 막지는 않았는데요.
다만 차단막을 넘어가는 사람이 없도록 계속 순찰을 돌았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