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Talk] 공기를 식수로 만드는 로봇 개발
입력 2021.09.08 (10:56)
수정 2021.09.08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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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인 화성은 낮 동안 기온이 높아 극도로 건조하지만, 밤이 되면 습도가 100%까지도 치솟습니다.
화성의 습한 공기를 포집해 물로 만들 수 있다면, 인류의 화성 거주도 결코 먼 꿈이 아닐 텐데요.
이집트의 한 기술자가 실제로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해 음용이 가능한 물로 바꿔주는 저비용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28살 청년 기술자 마흐무드 엘쿠미가 개발한 로봇 엘루(ELU)인데요.
공기를 압축하는 5단계 여과를 거쳐 마실 수 있는 물을 만듭니다.
무엇보다 물 1리터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기존 기술의 10분의 1인 2센트가량으로 저렴해 지구의 건조한 지역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화성의 습한 공기를 포집해 물로 만들 수 있다면, 인류의 화성 거주도 결코 먼 꿈이 아닐 텐데요.
이집트의 한 기술자가 실제로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해 음용이 가능한 물로 바꿔주는 저비용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28살 청년 기술자 마흐무드 엘쿠미가 개발한 로봇 엘루(ELU)인데요.
공기를 압축하는 5단계 여과를 거쳐 마실 수 있는 물을 만듭니다.
무엇보다 물 1리터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기존 기술의 10분의 1인 2센트가량으로 저렴해 지구의 건조한 지역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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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구촌 Talk] 공기를 식수로 만드는 로봇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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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10:56:11
- 수정2021-09-08 11:05:28

태양계의 네 번째 행성인 화성은 낮 동안 기온이 높아 극도로 건조하지만, 밤이 되면 습도가 100%까지도 치솟습니다.
화성의 습한 공기를 포집해 물로 만들 수 있다면, 인류의 화성 거주도 결코 먼 꿈이 아닐 텐데요.
이집트의 한 기술자가 실제로 공기 중 수분을 흡수해 음용이 가능한 물로 바꿔주는 저비용 로봇을 개발했습니다.
28살 청년 기술자 마흐무드 엘쿠미가 개발한 로봇 엘루(ELU)인데요.
공기를 압축하는 5단계 여과를 거쳐 마실 수 있는 물을 만듭니다.
무엇보다 물 1리터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기존 기술의 10분의 1인 2센트가량으로 저렴해 지구의 건조한 지역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화성의 습한 공기를 포집해 물로 만들 수 있다면, 인류의 화성 거주도 결코 먼 꿈이 아닐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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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살 청년 기술자 마흐무드 엘쿠미가 개발한 로봇 엘루(ELU)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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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물 1리터를 만드는 데 드는 비용이 기존 기술의 10분의 1인 2센트가량으로 저렴해 지구의 건조한 지역에서도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지구촌 톡>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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