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산지 표시 위반 떡 가공·판매 17곳 적발
입력 2021.09.08 (19:37)
수정 2021.09.08 (1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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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산 찹쌀로 떡을 만든 뒤 원산지를 속이거나 제대로 표시하지 않고 가공·판매한 업체 17곳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떡 가공 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중국산 찹쌀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기해 판매한 업체 9곳과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은 업체 8곳 등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농관원은 원산지 거짓 표시업체는 형사입건 조치를,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할 예정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떡 가공 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중국산 찹쌀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기해 판매한 업체 9곳과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은 업체 8곳 등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농관원은 원산지 거짓 표시업체는 형사입건 조치를,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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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표시 위반 떡 가공·판매 17곳 적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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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8 19:37:47
- 수정2021-09-08 19:52:04
중국산 찹쌀로 떡을 만든 뒤 원산지를 속이거나 제대로 표시하지 않고 가공·판매한 업체 17곳이 적발됐습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떡 가공 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중국산 찹쌀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기해 판매한 업체 9곳과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은 업체 8곳 등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농관원은 원산지 거짓 표시업체는 형사입건 조치를,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할 예정입니다.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경북지원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관내 떡 가공 업체를 집중 단속한 결과, 중국산 찹쌀을 국내산으로 거짓 표기해 판매한 업체 9곳과 원산지를 표기하지 않은 업체 8곳 등 17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농관원은 원산지 거짓 표시업체는 형사입건 조치를, 미표시 업체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를 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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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eas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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