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이치 주가 조작’ 의혹 관련 회사 압수수색

입력 2021.09.09 (19:26) 수정 2021.09.09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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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이 이번 주에 관련 회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증권사 6곳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내용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씨는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하는 과정에 투자금을 대 큰 이익을 봤다는 의혹 등으로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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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이치 주가 조작’ 의혹 관련 회사 압수수색
    • 입력 2021-09-09 19:26:51
    • 수정2021-09-09 19:3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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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부인 김건희 씨가 연루됐다는 의혹이 있는 도이치모터스 주가 조작 의혹 사건과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이 이번 주에 관련 회사를 압수수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검찰은 지난 7월 증권사 6곳에서 도이치모터스 주식 거래내용을 확보해 분석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건희 씨는 2010년부터 2011년 사이 도이치모터스 주가를 조작하는 과정에 투자금을 대 큰 이익을 봤다는 의혹 등으로 고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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