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붕괴사고 이면계약 업체 소장, 재판서 혐의 부인

입력 2021.09.09 (21:46) 수정 2021.09.09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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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학동 붕괴사고 현장에서 철거업체와 이면 계약을 맺고 공사에 참여해 작업을 실질적으로 진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업체 현장소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다원이앤씨 현장소장 김 모 씨는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자신은 철거 공사를 진행하거나 지시하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검찰이 현장소장이 공사 현장을 사실상 관리 감독했다고 밝힌 공소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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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 붕괴사고 이면계약 업체 소장, 재판서 혐의 부인
    • 입력 2021-09-09 21:46:43
    • 수정2021-09-09 22:08:17
    뉴스9(광주)
광주 학동 붕괴사고 현장에서 철거업체와 이면 계약을 맺고 공사에 참여해 작업을 실질적으로 진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된 업체 현장소장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다원이앤씨 현장소장 김 모 씨는 오늘 광주지방법원에서 열린 재판에서 자신은 철거 공사를 진행하거나 지시하는 위치에 있지 않았다며 검찰이 현장소장이 공사 현장을 사실상 관리 감독했다고 밝힌 공소 사실을 부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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