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김제덕 “올림픽 영광 세계선수권에서도!”
입력 2021.09.09 (21:54)
수정 2021.09.09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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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을 빛낸 한국 양궁 대표팀이 이제 세계선수권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에서 탄생한 슈퍼스타 안산과 김제덕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내며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양궁 대표팀.
꿀맛 같았던 잠깐의 휴식을 뒤로하고 다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른 아침 훈련장에는 김제덕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여전히 당찬 모습입니다.
[김제덕/양궁 국가대표 : "삶이 바뀌었다고 하나 그 정도인데 아직 일단 선수권도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요. 즐길 거라면 선수권 끝나고 전국체전 끝나고 대표선발전도 끝나고, 겨울에 일주일 정도 즐겨도 될 거로 생각하고요."]
3관왕 안산은 개인전보다 먼저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안산/양궁 국가대표 : "(많은 관심에) 감사하단 말을 먼저 하고 싶고요. 3관왕은 원래 올림픽 전에도 생각 안 하고 있었고요. 지금도 언니들과 함께 단체전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이 부담될 수 있지만 안산은 담담합니다.
[안산/양궁 국가대표 : "아무래도 관심도 커지고 전 대회 때 좋은 성적을 세웠다 보니까 부담이 조금 될 것 같은데 저 스스로 부담가지지 말자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대표팀은 다음 주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해 올림픽 영광 재현에 도전합니다.
[김제덕 : "대한민국 양궁 파이팅."]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
올림픽을 빛낸 한국 양궁 대표팀이 이제 세계선수권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에서 탄생한 슈퍼스타 안산과 김제덕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내며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양궁 대표팀.
꿀맛 같았던 잠깐의 휴식을 뒤로하고 다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른 아침 훈련장에는 김제덕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여전히 당찬 모습입니다.
[김제덕/양궁 국가대표 : "삶이 바뀌었다고 하나 그 정도인데 아직 일단 선수권도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요. 즐길 거라면 선수권 끝나고 전국체전 끝나고 대표선발전도 끝나고, 겨울에 일주일 정도 즐겨도 될 거로 생각하고요."]
3관왕 안산은 개인전보다 먼저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안산/양궁 국가대표 : "(많은 관심에) 감사하단 말을 먼저 하고 싶고요. 3관왕은 원래 올림픽 전에도 생각 안 하고 있었고요. 지금도 언니들과 함께 단체전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이 부담될 수 있지만 안산은 담담합니다.
[안산/양궁 국가대표 : "아무래도 관심도 커지고 전 대회 때 좋은 성적을 세웠다 보니까 부담이 조금 될 것 같은데 저 스스로 부담가지지 말자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대표팀은 다음 주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해 올림픽 영광 재현에 도전합니다.
[김제덕 : "대한민국 양궁 파이팅."]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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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김제덕 “올림픽 영광 세계선수권에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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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09 21:54:11
- 수정2021-09-09 21:5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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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올림픽을 빛낸 한국 양궁 대표팀이 이제 세계선수권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에서 탄생한 슈퍼스타 안산과 김제덕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내며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양궁 대표팀.
꿀맛 같았던 잠깐의 휴식을 뒤로하고 다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른 아침 훈련장에는 김제덕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여전히 당찬 모습입니다.
[김제덕/양궁 국가대표 : "삶이 바뀌었다고 하나 그 정도인데 아직 일단 선수권도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요. 즐길 거라면 선수권 끝나고 전국체전 끝나고 대표선발전도 끝나고, 겨울에 일주일 정도 즐겨도 될 거로 생각하고요."]
3관왕 안산은 개인전보다 먼저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안산/양궁 국가대표 : "(많은 관심에) 감사하단 말을 먼저 하고 싶고요. 3관왕은 원래 올림픽 전에도 생각 안 하고 있었고요. 지금도 언니들과 함께 단체전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이 부담될 수 있지만 안산은 담담합니다.
[안산/양궁 국가대표 : "아무래도 관심도 커지고 전 대회 때 좋은 성적을 세웠다 보니까 부담이 조금 될 것 같은데 저 스스로 부담가지지 말자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대표팀은 다음 주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해 올림픽 영광 재현에 도전합니다.
[김제덕 : "대한민국 양궁 파이팅."]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
올림픽을 빛낸 한국 양궁 대표팀이 이제 세계선수권을 정조준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림픽에서 탄생한 슈퍼스타 안산과 김제덕의 각오가 남다릅니다.
신수빈 기자입니다.
[리포트]
도쿄 올림픽에서 금메달 4개를 따내며 희망과 감동을 안겨준 양궁 대표팀.
꿀맛 같았던 잠깐의 휴식을 뒤로하고 다시 훈련에 돌입했습니다.
이른 아침 훈련장에는 김제덕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집니다.
여전히 당찬 모습입니다.
[김제덕/양궁 국가대표 : "삶이 바뀌었다고 하나 그 정도인데 아직 일단 선수권도 끝나지 않은 상황이어서요. 즐길 거라면 선수권 끝나고 전국체전 끝나고 대표선발전도 끝나고, 겨울에 일주일 정도 즐겨도 될 거로 생각하고요."]
3관왕 안산은 개인전보다 먼저 단체전 우승을 목표로 잡았습니다 .
[안산/양궁 국가대표 : "(많은 관심에) 감사하단 말을 먼저 하고 싶고요. 3관왕은 원래 올림픽 전에도 생각 안 하고 있었고요. 지금도 언니들과 함께 단체전 우승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뜨거운 관심이 부담될 수 있지만 안산은 담담합니다.
[안산/양궁 국가대표 : "아무래도 관심도 커지고 전 대회 때 좋은 성적을 세웠다 보니까 부담이 조금 될 것 같은데 저 스스로 부담가지지 말자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대표팀은 다음 주 세계선수권이 열리는 미국으로 출국해 올림픽 영광 재현에 도전합니다.
[김제덕 : "대한민국 양궁 파이팅."]
KBS 뉴스 신수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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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빈 기자 newsub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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