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국제뉴스] 영국, 추가 접종 백신으로 화이자·AZ 백신 긴급 승인

입력 2021.09.10 (06:45) 수정 2021.09.10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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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 당국이 현지시간 9일 화이자 백신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3차 추가 접종 즉, 부스터샷에 사용할 수 있다고 긴급 승인했습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은 이날 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추가 접종 백신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추가 접종 계획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달 중에 시작하도록 준비는 하고 있지만,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는 코로나 19 백신 추가 접종이 반드시 필요한지, 누가 맞아야 하는지 등에 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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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1-09-10 06:45:16
    • 수정2021-09-10 06:4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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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보건 당국이 현지시간 9일 화이자 백신과 함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3차 추가 접종 즉, 부스터샷에 사용할 수 있다고 긴급 승인했습니다.

영국 의약품건강관리제품규제청은 이날 정부 홈페이지를 통해 화이자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안전하고 효과적인 추가 접종 백신으로 사용될 수 있음을 확인하게 돼 기쁘다며 이 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추가 접종 계획은 미정인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달 중에 시작하도록 준비는 하고 있지만, 영국 백신 접종 및 면역 공동위원회는 코로나 19 백신 추가 접종이 반드시 필요한지, 누가 맞아야 하는지 등에 관해 아직 결론을 내리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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