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무실’ 온천천 물고기 폐사 경보 체계 개선
입력 2021.09.10 (10:21)
수정 2021.09.10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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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온천천 물고기 폐사 경보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문제가 발견돼 부산시가 경보 체계를 개선했습니다.
부산시는 경보 발령 기준이 되는 경보지수 산정 방법을 개선하고 환경단체 대표 등 5명을 추가로 투입해 경보제 대책반의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또 올해 말 경보제를 평가해 추가 개선 요인 등을 반영하고, 경보제를 다른 하천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부산시는 경보 발령 기준이 되는 경보지수 산정 방법을 개선하고 환경단체 대표 등 5명을 추가로 투입해 경보제 대책반의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또 올해 말 경보제를 평가해 추가 개선 요인 등을 반영하고, 경보제를 다른 하천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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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무실’ 온천천 물고기 폐사 경보 체계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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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10:21:08
- 수정2021-09-10 10:47:07
올해 4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온천천 물고기 폐사 경보제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는 등 문제가 발견돼 부산시가 경보 체계를 개선했습니다.
부산시는 경보 발령 기준이 되는 경보지수 산정 방법을 개선하고 환경단체 대표 등 5명을 추가로 투입해 경보제 대책반의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또 올해 말 경보제를 평가해 추가 개선 요인 등을 반영하고, 경보제를 다른 하천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부산시는 경보 발령 기준이 되는 경보지수 산정 방법을 개선하고 환경단체 대표 등 5명을 추가로 투입해 경보제 대책반의 역할을 강화했습니다.
또 올해 말 경보제를 평가해 추가 개선 요인 등을 반영하고, 경보제를 다른 하천으로 확대하는 방안도 검토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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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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