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학교 불법촬영 방지 대책 촉구”
입력 2021.09.10 (10:33)
수정 2021.09.10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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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여성의전화와 경남여성단체연합 등은 어제(9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내 불법 촬영 방지와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김해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교육공동체 내 공론화가 없었고, 피해자 지원 대책이 형식적이었다며 피해 회복 지원 방안과 2차 가해 예방지침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김해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교육공동체 내 공론화가 없었고, 피해자 지원 대책이 형식적이었다며 피해 회복 지원 방안과 2차 가해 예방지침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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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단체 “학교 불법촬영 방지 대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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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0 10:33:39
- 수정2021-09-10 10:42:52
김해여성의전화와 경남여성단체연합 등은 어제(9일) 도교육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학교 내 불법 촬영 방지와 피해자 지원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김해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교육공동체 내 공론화가 없었고, 피해자 지원 대책이 형식적이었다며 피해 회복 지원 방안과 2차 가해 예방지침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6월 김해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가 불법 촬영 카메라를 설치했다가 적발된 지 1년이 지났지만, 교육공동체 내 공론화가 없었고, 피해자 지원 대책이 형식적이었다며 피해 회복 지원 방안과 2차 가해 예방지침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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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석 기자 cj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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