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업 9일째’ 호남권역재활병원 노조 “병원 규탄”

입력 2021.09.10 (21:46) 수정 2021.09.10 (21:54)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력충원 등을 요구하며 9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보건의료노조 호남권역재활병원 조합원들이 협상에 응하지 않는 병원 측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호남권역재활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파업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병원측이 거부하면서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병원 측이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파업 9일째’ 호남권역재활병원 노조 “병원 규탄”
    • 입력 2021-09-10 21:46:56
    • 수정2021-09-10 21:54:27
    뉴스9(광주)
인력충원 등을 요구하며 9일째 파업을 이어가고 있는 보건의료노조 호남권역재활병원 조합원들이 협상에 응하지 않는 병원 측을 규탄하고 나섰습니다.

노조는 호남권역재활병원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그간 파업사태의 원만한 해결을 위해 협상안을 제시했지만 병원측이 거부하면서 파업이 장기화되고 있다며 병원 측이 협상에 적극적으로 임해야 한다고 요구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광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