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추석 때 무료급식 1일 3식으로 확대
입력 2021.09.13 (07:58)
수정 2021.09.13 (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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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을 전후해 결식 우려가 있는 광주지역 노인들에게 하루 세끼 식사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하루 1인 1식을 제공하던 무료 급식을 추석 전후인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 동안 1일 3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민생안정자금 2억 5천만 원을 새로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저소득 독거노인 등 4천여 명에게 29개 경로 식당에서 음식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하루 1인 1식을 제공하던 무료 급식을 추석 전후인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 동안 1일 3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민생안정자금 2억 5천만 원을 새로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저소득 독거노인 등 4천여 명에게 29개 경로 식당에서 음식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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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추석 때 무료급식 1일 3식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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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07:58:21
- 수정2021-09-13 08:53:45
추석을 전후해 결식 우려가 있는 광주지역 노인들에게 하루 세끼 식사가 무료로 제공됩니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하루 1인 1식을 제공하던 무료 급식을 추석 전후인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 동안 1일 3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민생안정자금 2억 5천만 원을 새로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저소득 독거노인 등 4천여 명에게 29개 경로 식당에서 음식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광주광역시는 그동안 하루 1인 1식을 제공하던 무료 급식을 추석 전후인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열흘 동안 1일 3식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이를 위해 민생안정자금 2억 5천만 원을 새로 편성했습니다.
광주시는 그동안 만 60세 이상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저소득 독거노인 등 4천여 명에게 29개 경로 식당에서 음식을 제공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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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 기자 psh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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