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업장 폐기물 처리시설 부족…비용 상승
입력 2021.09.13 (10:51)
수정 2021.09.13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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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의 사업장 폐기물 처리 시설 부족으로, 처리 비용이 오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경남도의회 이종호 의원은 사업장 폐기물 매립의 경우 처리 비용이 지난해 1톤 기준 11만 원으로 4년 사이 두 배 이상 올랐고, 소각 비용도 1.7배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사업장 폐기물 발생량이 관리 목표량보다 60%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처리 시설 설치 비율은 경남 산업단지의 10%에 불과하다며, 공공 처리장 설립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남도의회 이종호 의원은 사업장 폐기물 매립의 경우 처리 비용이 지난해 1톤 기준 11만 원으로 4년 사이 두 배 이상 올랐고, 소각 비용도 1.7배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사업장 폐기물 발생량이 관리 목표량보다 60%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처리 시설 설치 비율은 경남 산업단지의 10%에 불과하다며, 공공 처리장 설립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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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사업장 폐기물 처리시설 부족…비용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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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10:51:00
- 수정2021-09-13 10:56:32

경남의 사업장 폐기물 처리 시설 부족으로, 처리 비용이 오르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경남도의회 이종호 의원은 사업장 폐기물 매립의 경우 처리 비용이 지난해 1톤 기준 11만 원으로 4년 사이 두 배 이상 올랐고, 소각 비용도 1.7배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사업장 폐기물 발생량이 관리 목표량보다 60%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처리 시설 설치 비율은 경남 산업단지의 10%에 불과하다며, 공공 처리장 설립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경남도의회 이종호 의원은 사업장 폐기물 매립의 경우 처리 비용이 지난해 1톤 기준 11만 원으로 4년 사이 두 배 이상 올랐고, 소각 비용도 1.7배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 의원은 사업장 폐기물 발생량이 관리 목표량보다 60% 이상 발생하고 있지만 처리 시설 설치 비율은 경남 산업단지의 10%에 불과하다며, 공공 처리장 설립 등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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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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