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간인 특별기여자 “한국 국민께 감사…일자리 지원 필요”
입력 2021.09.13 (17:13)
수정 2021.09.13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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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특별기여자들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법무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3명은 오늘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합동 인터뷰를 통해 “아프간에 있을 때 위험하고 불안했지만, 현재는 안전하고 좋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의료팀이 어린이부터 임산부까지 진료해주는 등 만족스럽지만, 일자리와 교육 지원 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이들에 대해 내일부터 17일까지 면담을 진행한 뒤, 일주일 안에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할 계획입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3명은 오늘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합동 인터뷰를 통해 “아프간에 있을 때 위험하고 불안했지만, 현재는 안전하고 좋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의료팀이 어린이부터 임산부까지 진료해주는 등 만족스럽지만, 일자리와 교육 지원 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이들에 대해 내일부터 17일까지 면담을 진행한 뒤, 일주일 안에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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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프간인 특별기여자 “한국 국민께 감사…일자리 지원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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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3 17:13:53
- 수정2021-09-13 17:28:45

지난달 말 입국한 아프가니스탄인 특별기여자들이 “대한민국 모든 국민에게 감사드리고 특히 법무부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습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3명은 오늘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합동 인터뷰를 통해 “아프간에 있을 때 위험하고 불안했지만, 현재는 안전하고 좋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의료팀이 어린이부터 임산부까지 진료해주는 등 만족스럽지만, 일자리와 교육 지원 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이들에 대해 내일부터 17일까지 면담을 진행한 뒤, 일주일 안에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할 계획입니다.
아프간 특별기여자 3명은 오늘 충북 진천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에서 합동 인터뷰를 통해 “아프간에 있을 때 위험하고 불안했지만, 현재는 안전하고 좋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또 “의료팀이 어린이부터 임산부까지 진료해주는 등 만족스럽지만, 일자리와 교육 지원 등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법무부는 이들에 대해 내일부터 17일까지 면담을 진행한 뒤, 일주일 안에 외국인등록증을 발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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