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날두 시대’는 ‘현재 진행형!’
입력 2021.09.13 (21:53)
수정 2021.09.13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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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계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메시와 호날두는 팀을 옮기고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을 넘었지만, 변함없는 기량과 스타성으로 여전히 '메날두 시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맨유의 역습이 시작되자 호날두가 질주에 시동을 겁니다.
정교한 마무리까지 12년 만의 복귀전은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의 순간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에 달했습니다.
여전히 폭발적인 스피드와 두 골을 몰아넣는 결정력은 36살의 나이를 무색하게 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라는 팀이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벌써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호날두는 이달 초 110호와 111호 골을 터트리며 A매치 최다 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국가대표 데뷔 후 10년간 37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최근 10년 가까이 두 배나 많은 74골을 넣었습니다.
메시도 볼리비아전 해트트릭으로 '축구 황제' 펠레를 넘어 남미 최다 득점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난 7월 코파 아메리카에서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려 축구 인생 2막도 활짝 열었습니다.
나란히 소속팀을 옮긴 메시와 호날두는 유니폼 판매 신기록까지 갈아치워 여전히 '메날두 시대'임을 보여줍니다.
시간을 거스르는 메시와 호날두, 이번 주 막을 올릴 챔피언스리그뿐 아니라 내년 카타르월드컵까지 기대하게 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최창준
세계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메시와 호날두는 팀을 옮기고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을 넘었지만, 변함없는 기량과 스타성으로 여전히 '메날두 시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맨유의 역습이 시작되자 호날두가 질주에 시동을 겁니다.
정교한 마무리까지 12년 만의 복귀전은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의 순간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에 달했습니다.
여전히 폭발적인 스피드와 두 골을 몰아넣는 결정력은 36살의 나이를 무색하게 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라는 팀이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벌써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호날두는 이달 초 110호와 111호 골을 터트리며 A매치 최다 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국가대표 데뷔 후 10년간 37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최근 10년 가까이 두 배나 많은 74골을 넣었습니다.
메시도 볼리비아전 해트트릭으로 '축구 황제' 펠레를 넘어 남미 최다 득점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난 7월 코파 아메리카에서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려 축구 인생 2막도 활짝 열었습니다.
나란히 소속팀을 옮긴 메시와 호날두는 유니폼 판매 신기록까지 갈아치워 여전히 '메날두 시대'임을 보여줍니다.
시간을 거스르는 메시와 호날두, 이번 주 막을 올릴 챔피언스리그뿐 아니라 내년 카타르월드컵까지 기대하게 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최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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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날두 시대’는 ‘현재 진행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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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1-09-13 21:5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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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메시와 호날두는 팀을 옮기고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을 넘었지만, 변함없는 기량과 스타성으로 여전히 '메날두 시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맨유의 역습이 시작되자 호날두가 질주에 시동을 겁니다.
정교한 마무리까지 12년 만의 복귀전은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의 순간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에 달했습니다.
여전히 폭발적인 스피드와 두 골을 몰아넣는 결정력은 36살의 나이를 무색하게 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라는 팀이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벌써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호날두는 이달 초 110호와 111호 골을 터트리며 A매치 최다 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국가대표 데뷔 후 10년간 37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최근 10년 가까이 두 배나 많은 74골을 넣었습니다.
메시도 볼리비아전 해트트릭으로 '축구 황제' 펠레를 넘어 남미 최다 득점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난 7월 코파 아메리카에서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려 축구 인생 2막도 활짝 열었습니다.
나란히 소속팀을 옮긴 메시와 호날두는 유니폼 판매 신기록까지 갈아치워 여전히 '메날두 시대'임을 보여줍니다.
시간을 거스르는 메시와 호날두, 이번 주 막을 올릴 챔피언스리그뿐 아니라 내년 카타르월드컵까지 기대하게 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최창준
세계 축구의 살아있는 전설, 메시와 호날두는 팀을 옮기고도 대단한 활약을 펼치고 있습니다.
30대 중반을 넘었지만, 변함없는 기량과 스타성으로 여전히 '메날두 시대'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선우 기자가 전합니다.
[리포트]
맨유의 역습이 시작되자 호날두가 질주에 시동을 겁니다.
정교한 마무리까지 12년 만의 복귀전은 완벽에 가까웠습니다.
BBC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호날두의 순간 최고 속도는 시속 32.5km에 달했습니다.
여전히 폭발적인 스피드와 두 골을 몰아넣는 결정력은 36살의 나이를 무색하게 합니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 "맨유라는 팀이 위대한 업적을 달성하는데 기여하고 싶습니다. 벌써 다음 경기가 기대됩니다."]
호날두는 이달 초 110호와 111호 골을 터트리며 A매치 최다 골 기록의 주인공이 됐습니다.
국가대표 데뷔 후 10년간 37골을 기록한 호날두는 최근 10년 가까이 두 배나 많은 74골을 넣었습니다.
메시도 볼리비아전 해트트릭으로 '축구 황제' 펠레를 넘어 남미 최다 득점자 반열에 올랐습니다.
지난 7월 코파 아메리카에서 첫 메이저 트로피를 들어올려 축구 인생 2막도 활짝 열었습니다.
나란히 소속팀을 옮긴 메시와 호날두는 유니폼 판매 신기록까지 갈아치워 여전히 '메날두 시대'임을 보여줍니다.
시간을 거스르는 메시와 호날두, 이번 주 막을 올릴 챔피언스리그뿐 아니라 내년 카타르월드컵까지 기대하게 합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영상편집:조완기/그래픽:최창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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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선우 기자 bergkam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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