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기업 금융지원 6개월 연장

입력 2021.09.14 (11:13) 수정 2021.09.14 (11:4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액 금융지원기한을 당초 이달(9월) 말에서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연장 기간부터 지원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한정됩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올해 3월부터 강원도 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3천6백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한국은행, 코로나19 피해 기업 금융지원 6개월 연장
    • 입력 2021-09-14 11:13:19
    • 수정2021-09-14 11:41:11
    930뉴스(춘천)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코로나19로 피해를 본 기업의 운전자금 대출액 금융지원기한을 당초 이달(9월) 말에서 내년 3월 말까지 6개월 연장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연장 기간부터 지원 업종은 서비스업으로 한정됩니다.

한국은행 강원본부와 강릉본부는 올해 3월부터 강원도 내 코로나19 피해기업에 3천6백억 원 규모의 금융 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춘천-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