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단체 “오거돈 항소심에서 엄벌 내려져야”
입력 2021.09.14 (21:55)
수정 2021.09.14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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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항소심 첫 공판을 앞두고 여성단체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오거돈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는 오 전 시장 측이 피해자의 정신 감정을 의뢰하는 등 2차 가해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항소심에서 법정 최고형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피해자도 서면 입장을 내고, 오 전 시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오거돈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는 오 전 시장 측이 피해자의 정신 감정을 의뢰하는 등 2차 가해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항소심에서 법정 최고형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피해자도 서면 입장을 내고, 오 전 시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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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단체 “오거돈 항소심에서 엄벌 내려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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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4 21:55:23
- 수정2021-09-14 22:03:16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구속된 오거돈 전 부산시장의 항소심 첫 공판을 앞두고 여성단체가 엄벌을 촉구했습니다.
오거돈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는 오 전 시장 측이 피해자의 정신 감정을 의뢰하는 등 2차 가해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항소심에서 법정 최고형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피해자도 서면 입장을 내고, 오 전 시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오거돈 성폭력 사건 공동대책위는 오 전 시장 측이 피해자의 정신 감정을 의뢰하는 등 2차 가해를 멈추지 않고 있다며 항소심에서 법정 최고형이 내려져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사건 피해자도 서면 입장을 내고, 오 전 시장에 대한 엄중한 처벌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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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민규 기자 h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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