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실서 소화기 분말 분출…학생 30명 경상
입력 2021.09.14 (21:55)
수정 2021.09.14 (22:0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3.3킬로그램 용량인 분말소화기의 약제가 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한 학생 30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여는 과정에서 소화기가 넘어지며 약제 분말이 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한 학생 30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여는 과정에서 소화기가 넘어지며 약제 분말이 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교실서 소화기 분말 분출…학생 30명 경상
-
- 입력 2021-09-14 21:55:02
- 수정2021-09-14 22:02:26
오늘 오후 2시쯤 부산 연제구의 한 고등학교 교실에서 3.3킬로그램 용량인 분말소화기의 약제가 분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한 학생 30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여는 과정에서 소화기가 넘어지며 약제 분말이 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호흡 곤란 등을 호소한 학생 30명이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습니다.
소방당국은 쉬는 시간에 학생이 교실 뒷문을 여는 과정에서 소화기가 넘어지며 약제 분말이 분출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
황현규 기자 true@kbs.co.kr
황현규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