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자동차 내수 3.5%↓…수출 14%↑ 예상
입력 2021.09.14 (23:27)
수정 2021.09.14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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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021년 자동차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국내 자동차 내수 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 등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3.5% 감소한 184만 대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올해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해외 수출은 미국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나며 지난해보다 14% 상승한 215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올해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해외 수출은 미국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나며 지난해보다 14% 상승한 215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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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자동차 내수 3.5%↓…수출 14%↑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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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4 23:27:56
- 수정2021-09-14 23:50:14
한국자동차산업협회는 '2021년 자동차산업 전망' 보고서를 통해 올해 국내 자동차 내수 시장은 차량용 반도체 품귀 현상 등의 여파로 지난해보다 3.5% 감소한 184만 대 수준이 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반면 올해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해외 수출은 미국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나며 지난해보다 14% 상승한 215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반면 올해 국내에서 생산된 자동차의 해외 수출은 미국와 유럽 등을 중심으로 수요가 살아나며 지난해보다 14% 상승한 215만 대까지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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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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