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날씨] 제주와 남해안에 많은 비…태풍 ‘찬투’, 금요일 제주 남쪽 해상 통과](https://news.kbs.co.kr/data/news/title_image/newsmp4/newsline/2021/09/15/170_5281339.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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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폭행 사건 숨기려 CCTV 지워”…경찰, 병원 관계자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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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6 00:14:33
- 수정2021-09-16 00:1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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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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