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강댐, 오늘 수문 개방…하동, 내일 새벽 ‘주의’
입력 2021.09.16 (08:22)
수정 2021.09.16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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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강댐이 태풍 '찬투' 북상에 따라 진주 시내 쪽 수문방류 시각을 오늘(16일) 오후로 변경했습니다.
섬진강 수계인 주암댐은 오는 20일 낮 12시까지 최고 초당 700톤을 방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하동 지역은 내일(17일) 새벽 2시쯤 최대 수위 2.23m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섬진강 수계인 주암댐은 오는 20일 낮 12시까지 최고 초당 700톤을 방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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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강댐, 오늘 수문 개방…하동, 내일 새벽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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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6 08:22:39
- 수정2021-09-16 08:27:27
남강댐이 태풍 '찬투' 북상에 따라 진주 시내 쪽 수문방류 시각을 오늘(16일) 오후로 변경했습니다.
섬진강 수계인 주암댐은 오는 20일 낮 12시까지 최고 초당 700톤을 방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하동 지역은 내일(17일) 새벽 2시쯤 최대 수위 2.23m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섬진강 수계인 주암댐은 오는 20일 낮 12시까지 최고 초당 700톤을 방류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하동 지역은 내일(17일) 새벽 2시쯤 최대 수위 2.23m가 예상돼 피해 없도록 대비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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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현 기자 sang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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