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용역 착수

입력 2021.09.16 (19:41) 수정 2021.09.16 (19:4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전시와 세종시가 오늘(16일)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광역경제권 구축에 나섰습니다.

지정 대상지는 대전 금탄지구와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세종 스마트 국사산업단지와 첨단복합단지 등으로 개발계획에는 첨단, 핵심 전략산업 육성 정책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대전시와 세종시는 올해 말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를 산업부에 제출하고, 내년 7월까지 관계부처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 용역 착수
    • 입력 2021-09-16 19:41:44
    • 수정2021-09-16 19:47:00
    뉴스7(대전)
대전시와 세종시가 오늘(16일) 대전·세종 경제자유구역 지정을 위한 개발계획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본격적인 광역경제권 구축에 나섰습니다.

지정 대상지는 대전 금탄지구와 안산 첨단국방산업단지, 세종 스마트 국사산업단지와 첨단복합단지 등으로 개발계획에는 첨단, 핵심 전략산업 육성 정책도 포함될 예정입니다.

이번 용역을 시작으로 대전시와 세종시는 올해 말까지 경제자유구역 지정 신청서를 산업부에 제출하고, 내년 7월까지 관계부처와 전문가 의견을 수렴할 계획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대전-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