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상공 미확인 비행물체는 공군 전투기 교란탄”
입력 2021.09.16 (19:41)
수정 2021.09.16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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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제(14일) 저녁 8시쯤 대전 시내 상공에서 목격된 미확인 물체는 훈련중인 공군 전투기의 교란탄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본부는 당일 해당 시간대에 비행 훈련이 있었고, 전투기가 상공에서 발화와 함께 빛이 나오는 교란탄을 투하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시민들은 당일 저녁 상공에 오렌지색 불빛이 변화하며 낙하하는 모습을 찍은 휴대폰 촬영 영상을 보내면서 UFO가 아니냐는 제보를 잇따라 전해왔습니다.
공군본부는 당일 해당 시간대에 비행 훈련이 있었고, 전투기가 상공에서 발화와 함께 빛이 나오는 교란탄을 투하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시민들은 당일 저녁 상공에 오렌지색 불빛이 변화하며 낙하하는 모습을 찍은 휴대폰 촬영 영상을 보내면서 UFO가 아니냐는 제보를 잇따라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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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 상공 미확인 비행물체는 공군 전투기 교란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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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6 19:41:19
- 수정2021-09-16 19:46:43
그제(14일) 저녁 8시쯤 대전 시내 상공에서 목격된 미확인 물체는 훈련중인 공군 전투기의 교란탄으로 확인됐습니다.
공군본부는 당일 해당 시간대에 비행 훈련이 있었고, 전투기가 상공에서 발화와 함께 빛이 나오는 교란탄을 투하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시민들은 당일 저녁 상공에 오렌지색 불빛이 변화하며 낙하하는 모습을 찍은 휴대폰 촬영 영상을 보내면서 UFO가 아니냐는 제보를 잇따라 전해왔습니다.
공군본부는 당일 해당 시간대에 비행 훈련이 있었고, 전투기가 상공에서 발화와 함께 빛이 나오는 교란탄을 투하한 사실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일부 시민들은 당일 저녁 상공에 오렌지색 불빛이 변화하며 낙하하는 모습을 찍은 휴대폰 촬영 영상을 보내면서 UFO가 아니냐는 제보를 잇따라 전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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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연선 기자 zi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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