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9곳, ‘지방소멸 위기지역’ 지정 가능성 커
입력 2021.09.17 (08:31)
수정 2021.09.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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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절반인 9곳이 '지방소멸 위기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토연구원의 지방소멸 대응 중간보고를 보면, 경남의 '지방소멸 위기지역' 9곳 가운데 5곳이 '위험' 지역, 4곳이 '우려'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말 용역 결과가 나오면 해당 지역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한 방침입니다.
국토연구원의 지방소멸 대응 중간보고를 보면, 경남의 '지방소멸 위기지역' 9곳 가운데 5곳이 '위험' 지역, 4곳이 '우려'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말 용역 결과가 나오면 해당 지역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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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9곳, ‘지방소멸 위기지역’ 지정 가능성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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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17 08:31:36
- 수정2021-09-17 09:09:08
경남 18개 시·군 가운데 절반인 9곳이 '지방소멸 위기지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국토연구원의 지방소멸 대응 중간보고를 보면, 경남의 '지방소멸 위기지역' 9곳 가운데 5곳이 '위험' 지역, 4곳이 '우려'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말 용역 결과가 나오면 해당 지역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한 방침입니다.
국토연구원의 지방소멸 대응 중간보고를 보면, 경남의 '지방소멸 위기지역' 9곳 가운데 5곳이 '위험' 지역, 4곳이 '우려' 지역으로 분류됐습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말 용역 결과가 나오면 해당 지역들에 대한 지원 대책을 마련한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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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형관 기자 parol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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