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최고가 전세 12억 6천만 원”

입력 2021.09.17 (08:41) 수정 2021.09.17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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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7월 기준 대구에서 거래된 최고가 전세 아파트는 범어동‘두산위브더제니스’로, 전용면적 204제곱미터가 12억 6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성 SK리더스뷰’전용면적 154㎡는 11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대구 서구 김상훈 의원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것으로, 월세 최고가는 두산 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44제곱미터의 경우 보증금 3억 원에 3백만 원입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초고가 전월세 아파트도 임대차 3법의 보호를 받게 된다며 정책실패의 민낯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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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 최고가 전세 12억 6천만 원”
    • 입력 2021-09-17 08:41:28
    • 수정2021-09-17 09:09:08
    뉴스광장(대구)
올해 7월 기준 대구에서 거래된 최고가 전세 아파트는 범어동‘두산위브더제니스’로, 전용면적 204제곱미터가 12억 6천만 원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수성 SK리더스뷰’전용면적 154㎡는 11억 원에 거래됐습니다.

이는 대구 서구 김상훈 의원이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을 분석한 것으로, 월세 최고가는 두산 위브더제니스 전용면적 144제곱미터의 경우 보증금 3억 원에 3백만 원입니다.

김 의원은 이같은 초고가 전월세 아파트도 임대차 3법의 보호를 받게 된다며 정책실패의 민낯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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