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자 추모 합동분향소, 자영업자·정치인 등 이틀째 추모 행렬 이어져

입력 2021.09.17 (12:55) 수정 2021.09.17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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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 이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숨진 자영업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에 이틀째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측은 어젯밤 분향소 설치 후 밤새 2백여 명이 넘는 자영업자들이 조문했고, 오늘도 자영업자들과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분향소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비대위는 내일 밤 11시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비대위는 어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려다 경찰 제지로 무산된 뒤, 저녁 8시쯤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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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자 추모 합동분향소, 자영업자·정치인 등 이틀째 추모 행렬 이어져
    • 입력 2021-09-17 12:55:10
    • 수정2021-09-17 12: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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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지침 강화 이후 생활고에 시달리다 숨진 자영업자들을 추모하기 위한 합동분향소에 이틀째 추모 행렬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전국자영업자비상대책위원회측은 어젯밤 분향소 설치 후 밤새 2백여 명이 넘는 자영업자들이 조문했고, 오늘도 자영업자들과 국회의원 등 정치인들이 분향소를 찾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자영업자비대위는 내일 밤 11시까지 합동분향소를 운영할 계획입니다.

비대위는 어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 합동분향소를 설치하려다 경찰 제지로 무산된 뒤, 저녁 8시쯤 국회의사당역 3번 출구 앞에 분향소를 설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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