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택지개발 공영화할 것”…홍준표 “결백하면 특검요청”

입력 2021.09.20 (19:07) 수정 2021.09.2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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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장지구 개발 의혹을 놓고 여야간 공방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SNS에서 대장지구 사업에 대해 쏟아지는 흑색 선전을 보고 결심했다며, 법과 제도를 바꿔 택지 공영 개발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는 오늘 오후 대장지구 사업 현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결백하다면 스스로 특검을 요청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승민 후보와 원희룡 후보도 이재명 후보가 아전인수식 주장을 하고 있다며, 국정감사와 특검 요구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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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명 “택지개발 공영화할 것”…홍준표 “결백하면 특검요청”
    • 입력 2021-09-20 19:07:33
    • 수정2021-09-20 19: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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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대장지구 개발 의혹을 놓고 여야간 공방이 추석 연휴 기간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오늘 SNS에서 대장지구 사업에 대해 쏟아지는 흑색 선전을 보고 결심했다며, 법과 제도를 바꿔 택지 공영 개발을 제도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국민의힘 홍준표 후보는 오늘 오후 대장지구 사업 현장을 찾아, 이재명 후보를 겨냥해 "결백하다면 스스로 특검을 요청하라"고 주장했습니다.

유승민 후보와 원희룡 후보도 이재명 후보가 아전인수식 주장을 하고 있다며, 국정감사와 특검 요구에 응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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