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해경, 24일까지 연안사고 관심 단계 발령

보령해양경찰서는 오는 24일까지 밀물과 썰물이 차가 가장 큰 대조기를 맞아 안전사고 위험주의보 관심단계를 발령했습니다.

보령해경은 안전사고 위험이 큰 대조기와 추석연휴가 겹치면서 바닷가를 찾는 관광객과 귀성객들의 안전사고 위험성이 높아질 것으로 우려하고 안전사고 위험주의보 관심단계를 발령하고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해경은 최근 3년 추석연휴기간 모두 6건의 안전사고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