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해상서 69톤 급 예인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입력 2021.09.21 (21:36)
수정 2021.09.21 (21:4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 새벽 1시 10분쯤 태안군 근흥면 부억도 인근 방파제에서 69톤급 예인선이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 아랫부분이 일부 파손되고 기관실이 침수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태안해경은 인근 해상크레인 작업선에 묶여있던 예인선이 밧줄이 끊기면서 해안가로 떠밀려와 좌초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배 아랫부분이 일부 파손되고 기관실이 침수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태안해경은 인근 해상크레인 작업선에 묶여있던 예인선이 밧줄이 끊기면서 해안가로 떠밀려와 좌초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태안 해상서 69톤 급 예인선 좌초…인명피해 없어
-
- 입력 2021-09-21 21:36:30
- 수정2021-09-21 21:42:35

오늘 새벽 1시 10분쯤 태안군 근흥면 부억도 인근 방파제에서 69톤급 예인선이 좌초됐습니다.
이 사고로 배 아랫부분이 일부 파손되고 기관실이 침수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태안해경은 인근 해상크레인 작업선에 묶여있던 예인선이 밧줄이 끊기면서 해안가로 떠밀려와 좌초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배 아랫부분이 일부 파손되고 기관실이 침수됐지만 인명피해는 없었습니다.
태안해경은 인근 해상크레인 작업선에 묶여있던 예인선이 밧줄이 끊기면서 해안가로 떠밀려와 좌초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
-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황정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