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묫길 60대 남성, 형이 몰던 차에 치여 숨져
입력 2021.09.21 (21:43)
수정 2021.09.21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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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묫길에 나섰던 60대 남성이 형이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1시 쯤, 춘천시 신북읍의 한 야산에서 인천에 사는 65살 지 모 씨가 친형이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좁은 산길에서 차가 진흙에 빠지자, 숨진 지 씨가 차를 빼내는 것을 도우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1시 쯤, 춘천시 신북읍의 한 야산에서 인천에 사는 65살 지 모 씨가 친형이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좁은 산길에서 차가 진흙에 빠지자, 숨진 지 씨가 차를 빼내는 것을 도우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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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묫길 60대 남성, 형이 몰던 차에 치여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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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1 21:43:20
- 수정2021-09-21 21:54:29

성묫길에 나섰던 60대 남성이 형이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1시 쯤, 춘천시 신북읍의 한 야산에서 인천에 사는 65살 지 모 씨가 친형이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좁은 산길에서 차가 진흙에 빠지자, 숨진 지 씨가 차를 빼내는 것을 도우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오늘(21일) 오전 11시 쯤, 춘천시 신북읍의 한 야산에서 인천에 사는 65살 지 모 씨가 친형이 몰던 차에 치여 숨졌습니다.
경찰은 좁은 산길에서 차가 진흙에 빠지자, 숨진 지 씨가 차를 빼내는 것을 도우려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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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기숙 기자 hotpenci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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