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대학 협력 혁신사업’ 재도전

입력 2021.09.22 (21:39) 수정 2021.09.2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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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규모 정원미달과 정부 재정지원 탈락 등 지역 대학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혁신사업' 공모에 재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은 올해 공모에서 탈락한 원인을 분석한 뒤 참여 기업과 중심대학, 혁신 플랫폼 등의 역량을 보완해 내년 공모에 다시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도에 2천억 원을 투입해 이미 선정한 지자체·대학 혁신대상 4곳을 지원하고 1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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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자체·대학 협력 혁신사업’ 재도전
    • 입력 2021-09-22 21:39:31
    • 수정2021-09-22 21:41:38
    뉴스9(대구)
대구시와 경상북도는 대규모 정원미달과 정부 재정지원 탈락 등 지역 대학의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지자체·대학 협력기반 혁신사업' 공모에 재도전하기로 했습니다.

대구·경북은 올해 공모에서 탈락한 원인을 분석한 뒤 참여 기업과 중심대학, 혁신 플랫폼 등의 역량을 보완해 내년 공모에 다시 나설 계획입니다.

한편 교육부는 내년도에 2천억 원을 투입해 이미 선정한 지자체·대학 혁신대상 4곳을 지원하고 1곳을 추가로 선정해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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