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치원·초등 교사 선발 21% 감소…교총 반발
입력 2021.09.23 (09:57)
수정 2021.09.23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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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경남의 유치원과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21% 감소해 교원단체가 과밀학급 해소 의지가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초등교사 선발인원은 올해보다 40명 줄어든 170명, 유치원 교사는 32명이 준 80명 등 모두 305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교총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신규 교사 선발을 줄이는 것은 과밀학급 해소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초등교사 선발인원은 올해보다 40명 줄어든 170명, 유치원 교사는 32명이 준 80명 등 모두 305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교총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신규 교사 선발을 줄이는 것은 과밀학급 해소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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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치원·초등 교사 선발 21% 감소…교총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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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3 09:57:54
- 수정2021-09-23 10:57:59
![](/data/news/title_image/newsmp4/changwon/news930/2021/09/23/80_5285093.jpg)
내년도 경남의 유치원과 초등교사 선발 인원이 21% 감소해 교원단체가 과밀학급 해소 의지가 없다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초등교사 선발인원은 올해보다 40명 줄어든 170명, 유치원 교사는 32명이 준 80명 등 모두 305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교총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신규 교사 선발을 줄이는 것은 과밀학급 해소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경상남도교육청은 내년도 초등교사 선발인원은 올해보다 40명 줄어든 170명, 유치원 교사는 32명이 준 80명 등 모두 305명을 선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경남교총은 유치원과 초등학교의 신규 교사 선발을 줄이는 것은 과밀학급 해소를 포기하는 것이라고 비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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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현수 기자 skypr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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