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주택서 불…1명 부상·재산피해 1,300만 원
입력 2021.09.23 (19:41)
수정 2021.09.23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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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22) 11시 20분쯤, 순창군 동계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집주인인 70대 남성이 직접 불을 끄려다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 26㎡ 가운데 절반 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하던 전동 오토바이에서 불꽃을 봤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집주인인 70대 남성이 직접 불을 끄려다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 26㎡ 가운데 절반 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하던 전동 오토바이에서 불꽃을 봤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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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창군 주택서 불…1명 부상·재산피해 1,3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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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1-09-23 19:41:00
- 수정2021-09-23 19:49:04
어젯밤(22) 11시 20분쯤, 순창군 동계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나 2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집주인인 70대 남성이 직접 불을 끄려다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 26㎡ 가운데 절반 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하던 전동 오토바이에서 불꽃을 봤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집주인인 70대 남성이 직접 불을 끄려다 팔에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고, 집 내부 26㎡ 가운데 절반 가량이 타 소방서 추산 천3백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충전하던 전동 오토바이에서 불꽃을 봤다는 집주인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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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현 기자 ohh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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